가을 느낌 물씬 풍기는 정소민의 버버리 패션 가방, 부츠 정보

이번 리뷰에서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엄친아에서 배석류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정소민이 앞서 버버리 패션을 입고 행사에 참석한 사진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달.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오픈 행사에 참석한 룩에 맞춰 머리부터 발끝까지 버버리 룩으로 연출한 그녀!
그녀는 카키와 브라운 톤으로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버버리 룩을 연출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았던 가방과 롱부츠에 대한 정보만 살짝 담아볼게요!
참고로 착용한 울 스웨터와 롱 레더 스커트는 버버리 2024 겨울 패션쇼에서 선보인 룩 11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쉴드트윈백 4,990,000 정소민 버버리 백 컬러는 베리 컬러입니다.

송아지 가죽을 사용해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구조적인 가방 디자인입니다.

안감은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 스웨이드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전체적으로 브랜드를 연상시키는 요소들이 나타납니다.

몇년 전 시그니처 체크 패턴을 좀 더 심플하고 발랄한 디자인으로 선보였더니 브랜드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것 같아 기뻤어요!

조절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숄더백, 크로스백으로 연출 가능하며, 캐주얼한 느낌을 동시에 선사하는 가방입니다.

다른 색상으로는 검정색과 회색이 있습니다.

브랜드 이미지와 베리 컬러가 더 잘 어울리는 탓인지, 저는 블랙을 선호하지만 베리 컬러가 가장 예뻐 보이네요 다 취향의 문제에요!
어쩌면 정소민 효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함께 신는 롱부츠 정보도 간략하게 알려드릴게요. 레더 소프트 스터럽 부츠 3,090,000원 ​​이태리에서 제작된 송아지 가죽 소재의 블록힐 부츠입니다.

둥근 발가락은 굽 높이가 8.5cm임에도 불구하고 발가락 모양이 귀엽습니다.

롱한 기장감으로 무릎위까지 올라오거나, 유려한 디자인과 종아리 둘레가 루즈하게 있어서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롱부츠 디자인이에요!

출처 : 정소민 SNS, 버버리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