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에서 – 머리부터 강을 따라 내려가는 힘센 연어처럼

https://www.youtube.com/watch?v=5lA-qIRTLjs

흐르는 강에서 연어가 거꾸로 헤엄친다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럼 오늘은 go go go win

우리는 아직 얼마나 멀리 가야합니까

수많은 갈림길 중 내가 걷는 길이라면

돌아갈 수밖에 없는 구불구불한 길이라도

딱딱한 내 발바닥이 run, run, run

드넓은 꽃밭에 누워 쉴 수 있어

수많은 갈림길 중 내가 걷는 길이라면

눈부신 어둠 속 별빛 길에서도

걸을 때 포기할 수 없어

나를 위해 뜨겁게 굴절된 햇빛을 보게 될거야

그 후 나는 나에게 많은 축복이 있음을 압니다.

내 앞에는 걸어야 할 수많은 길이 있지 않은가?

그래 우리가 가는 동안, 가, 가, 가

언젠가 당신은 이 모든 것에 감사할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꿈

지친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한숨을 쉬는 자신을 두려워하지 말아요

강 위로 곤두박질 치며 올라가는 힘센 연어처럼

갈 때, 갈 때, 갈 때

강산이는 1963년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1993년 라구오로 데뷔했다.

아버지는 함경남도 북청군 출신의 한의사였고, 어머니는 함경도에서 시집을 갔다.

그러다 6월 25일 남편과 별거하고 한국으로 도피한 뒤 실향민인 아버지와 재혼해 강산애의 누나 강산애를 낳았다.

형제는 함경도에서 첫남편 사잉에게 어머니가 낳은 친누나와 이복오빠를 포함해 2남 1녀이다.

강산애의 진짜 얼굴은 강영걸이다.

남자답게 자라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음악을 시작한 후 한국어를 본명으로 사용하다가 팬의 편지로 사나에로 개명했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1982년 경희대학교 한의예과에 입학했으나 경제적인 문제와 공부에 대한 흥미 부족으로 중퇴했다.

일본인 아내를 만나 일본 유학을 한 뒤 롤링 스톤스 등 가수들의 공연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