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가 익어가고 있어요. 올해 방울토마토는 대추 방울토마토만 심었는데 맛이 너무 기대돼요.
오늘 남편이 만개 수영장을 설치해 줬어요. 차양막도 치고 분수도 설치하고 바닥도 다 깔았어요. 수영장을 설치하는 것만으로 아기들이 와서 즐겁게 물놀이하는 일만 남아 있습니다.
우리집 드레도 더우면 칸나 아래 그늘에서 움찔하면서 저만 쳐다보고 있어요. 임신한 것 같아서 슬프고 더운데 불쌍하네요.더운 날 아기를 낳을 것 같아요. 부디 임신하지 않았기를 바라며
어제 하루를 가지 않아서 오이가 다시 방울처럼
야채 상자에 부직포를 깔고 액비를 걸러 고추에 영양제를 관주했습니다.
야채 상자에 부직포를 깔고 액비를 걸러 고추에 영양제를 관주했습니다.
야채 상자에 부직포를 깔고 액비를 걸러 고추에 영양제를 관주했습니다.
산야초액비, 골분액비, 한약, 바이오차, 천매암, 미네랄을 각각 20리터씩 섞어 관주했습니다.
키우기 힘든 고추도 무농약으로 키울 수 있어서 기쁘고 무엇보다 물만 적당히 씻어 먹으면 건강해지는 것 같고 이런 맛으로 농사짓기가 힘들어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작물보다 고추는 병도 나고 키우기도 힘들고 관행 농가 분들은 약을 많이 맞는 것을 보고 고춧가루만큼은 제 손으로 심어 먹어야 한다고 다짐했거든요.
월요일에 심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3장 남았는데 오늘도 심었어요.또 반 남아서 내일 심기로.
파트너는 들깨 모종을 심을 밭을 조성 중
미인고추는 올해 처음 심었는데 왜 이렇게 아삭아삭하고 맛있는지 맵지도 않아서 매 끼 10개는 먹고 있어요.
내년에는 좀 더 심어야겠네요. ~~인기가 많아서 자꾸 따서 팔아서 제 음식도 부족하네요.
오늘 밤에도 저녁 9시에 저녁을 먹기 때문에 탄수화물은 한 번도 먹지 않는다.
양고기와 콩즙만 마시면 혈당이 잘 나올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여러분 푹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