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쌤입니다.
4천 건 돌파 서울 아파트 3월 거래량이 4.28일 기준으로4,058 건하지만, 아직 집계가 2일 남았으니건수는 좀 더 늘어날 수 있겠다.
4월 5일 라이브 방송에서 이런 말을 했다.
”4월 5일 기준으로 2월 건수를 넘었으니4천 건 넘을 수 있을 것 같고작년 6,7월 분위기 좋을 때 수준이다.
” 망고쌤TV 4.5일 라이브 캡쳐망고쌤TV 4.5일 라이브 캡쳐망고쌤TV 4.5일 라이브 캡쳐 4천 건의 의미 올해 들어서 실거래가 기준으로 아파트 가격이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었는데시장에 대한 의견이 많이 갈렸다.
일부는 강보합을 유지할 것이고금리가 내려가면 하반기 분위기가 더 좋아질 수 있다.
반대로, 아직도 아파트 시장 전망을 주도하고 있는 분들은거래량이 없다는 이야기는 수요가 없다는 이야기고그래서 급락해야 하지만정부가 막고 있는 것이다.
그 증거가 거래량이 평소에 비해서 너무 적다는 것이다.
평균 거래량 많은지 적은지는 기준이 필요한데최근 10년을 기준으로 월평균 거래량을 보면서울은…6,125건 정도 된다.
3월만 보면 6,534건이다.
그럼 10년 평균 대비해서 건수가 많은 것은 아니다.
라는 결론이 된다.
거래량 부족, 수요 부족으로 가격 하락한다는 주장에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하지만,지금은 아파트 시장에서 거래량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다주택자들은거의 사라졌다고 봐야 한다.
어느 용기 있는 사람이 12%가 넘는 취득세를 내면서 매매를 할 수 있을까? 그렇게 보면 실수요 위주의 거래량 4천 건은 결코 적은 건이 아니다.
2년 8개월 만에 최고치 놀랍게도 2021년 8월 이후 최고 거래량인데2년 8개월 만이다.
20~21년 불처럼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던 시기임을 생각하면결코 적은 거래량이 아니라는 의미다.
그래서 떡상? 작년부터 말씀드리지만나는 떡상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하락론이 지배하고 있는 작년과 올해 줄기차게급락은 없을 것이면 보합을 유지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물론 저점 대비로 보면내집마련을 주장했던 시기보다20% 이상 상승한 곳들도 많다.
송파구 잠실동 A 아파트(34평)지방 소도시 A 아파트(34평) 그리고 올해 하반기는 금리 인하 속도에 따라서상반기보다 분위기가 더 좋을 수 있다는 의견이다.
하락론에 빠져서내집마련이나 갈아타기를 적어도 서울에서는 망설일 이유가 없다는 것을작년 초부터 강조하고 싶을 뿐이다.
한번 사면 평균 7년 이상 보유하는 것이우리나라 아파트다.
길게 볼 필요가 있다.
지금보다는한 달 뒤보다는6개월 뒤보다는최소 2년, 4년 이상 본다면망설일 필요가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