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식탁을 바꾸고 싶어서 여러 브랜드를 알아보고 있었어요. 원목 식탁 받침대와 순백색 세라믹 테이블 상판에 반해서 인스타와 유튜브에서 원목 세라믹 식탁이 어떨지 많이 찾아봤어요. 그런데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까 요즘은 세라믹보다 포슬린 식탁이 더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브릭나인”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됐어요. 어느 날 인스타에서 브릭나인 테이블을 보고 반해서 정보를 찾아보니 용인리빙파워센터에 쇼룸이 있더라고요. 방문하신 분의 리뷰를 가져왔어요. 같이 영감을 얻어요.
우선 매장이 너무 편안하고 예쁘네요. 들어가자마자 다른 곳과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갤러리에 온 것 같았어요. Brick Nine의 메인 상품들은 예쁘고 실용적이어서 올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었어요.
브릭나인은 숙련된 목수와 여성 디자이너의 협업을 통해 세라믹 테이블을 직접 생산하는 브랜드입니다.
목수가 테이블을 만들었으니 품질은 절대적으로 보장된다고 생각했습니다.
20대 젊은 여성 디자이너의 젊은 감성과 섬세함이 녹아든 결과물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브릭나인은 세라믹 식탁의 제작 및 공급 전 과정을 담당하고 있으며, 유명 브랜드의 거품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대량 생산을 통해 기성품을 대량 생산하는 브랜드와 달리 브릭나인은 주문 제작 방식을 사용하므로 원하는 크기와 소재를 선택하여 주문 제작할 수 있습니다.
완성된 가구에 공간을 맞춰야 하는 대신 가구를 공간에 맞춰 설치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인 이탈리아 아틀라스 콩코르데의 도자기를 사용했는데요, 그중에서도 브릭나인 디자이너가 직접 셀렉한 컬렉션의 컬러를 볼 수 있었습니다.
7가지 색상의 도자기 상판은 모두 은은한 질감과 화려하지 않은 컬러감이 돋보이며, 고급스러움이 돋보였습니다.
플레인 오크 도자기 테이블 도자기 원목 테이블을 직접 보니 밝고 따뜻한 오크색과 깨끗한 도자기의 조화가 정말 예뻤습니다.
나무의 질감이 아주 아름답게 표현되었습니다.
의자와 세트로 되어 있어서 귀여운 느낌도 들었어요!
미니멀한 플레인 테이블 디자인과 오크 원목의 가볍고 따뜻한 느낌에 잘 어울리는 세트였습니다.
돌체 월넛 도자기 테이블 전혀 다른 느낌의 돌체 테이블은 묵직한 느낌이 나는 월넛 종과 어둡고 차분한 도자기 상판을 매치해 전체적으로 무겁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브릭나인에서는 월넛과 오크종과 포슬린 컬러를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원하는 분위기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돌체 테이블은 매장 입구에 오크+화이트 조합으로 진열되어 있는데, 월넛+스톤그레이 컬러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여러가지 컬러를 조합하면 제 취향에 맞는 걸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에이블 월넛 포슬린 테이블 이쯤에서 포슬린과 세라믹의 차이가 궁금해서 직원분께 물어보았어요~ 세라믹은 800도에서 구워서 만드는 반면 포슬린은 정제된 점토로 훨씬 높은 2100도에서 구워서 내구성과 내열성이 훨씬 높고 습기 흡수도 막아줘요. 그래서 뜨거운 냄비를 올려놓아도 되고, 음식을 흘려도 변색없이 깨끗이 닦을 수 있어서 실용성 그 자체예요!
(왼쪽) 루나 오벌 월넛 원목 테이블, (오른쪽) 루나 라운드 오크 원목 테이블 브릭나인의 루나 테이블 디자인은 일반적인 사각형뿐만 아니라 타원형과 원형 디자인도 있어서 신혼부부나 1인 가구에 딱 맞을 것 같았어요. 구경하다가 브릭나인의 테이블 제품을 대형 태블릿 PC로 전부 봤어요. 매장에서 원하는 옵션과 맞는 디자인을 직접 못보셨다면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해요. 하지만 보면 볼수록 예쁘고, 점점 더 고민이 되는 건 비밀!
아벨 – 오크 원목 테이블 사실 도자기 상판을 보러 왔는데, 구경하다 보니 원목 테이블이 계속 눈에 띄더라고요. 원목만의 매력이 있거든요. 잘 관리했다면 원목 제품을 꼭 골랐을 것 같아요. 직접 보면 나무의 질감이 정말 정말 예쁘거든요. ㅠ; 브릭나인은 프리미엄 FAS등급 목재를 사용해요. FAS등급은 표면이 80% 이상 깨끗하고 오염이 없는 목재에만 적용되는 최고등급입니다.
최고 품질의 하드우드인 북미산 화이트오크와 월넛을 사용하여 솔리드 라미네이트 공법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목재의 깊고 넓은 목리를 직접 만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모노코트라는 친환경 오일로 마감했기 때문에 우레탄 페인트처럼 목재에 두껍게 칠하지 않고 오일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목재의 질감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노코트 오일은 목재의 팽창과 수축을 막아주기 때문에 목재 테이블 관리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사포와 오일만 있으면 목재의 애프터케어도 어렵지 않다고 하셔서 솔직히 매우 감명받았습니다.
브릭나인은 무료 커스터마이징과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해 원하는 테이블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 디자인이 8가지, 나무 종류, 도자기 상판, 도자기 7가지 색상이 있었고, 길이, 너비, 심지어 모서리의 둥근 부분까지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친절하게 설명과 추천을 해주셔서 어려움 없이 원하는 옵션을 자세히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용인점에는 정말 재밌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간소화된 커스터마이징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존이 있었습니다.
브릭나인의 가구에 사용된 가죽, 원단, 나무, 테이블 상판은 모두 컬러칩으로 만들어져서 소재에 대한 자부심이 얼마나 큰지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파주에서 실제로 일하는 목수들이 전시한 목공 도구도 살펴보았습니다.
생생하게 사용된 도구들을 보니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이 더 생겼습니다.
또 다른 재밌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미니어처 존이었습니다.
미니어처 식탁 모델을 통해 다양한 옵션을 조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테이블 상판 색상과 테이블 디자인을 바꿔가며 원하는 테이블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사실 의자로 유명합니다.
의자가 매우 예쁘고 튼튼합니다.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다양한 원목의자도 볼 수 있었습니다.
좌석도 원목부터 패브릭, 가죽까지 다양한 소재로 되어 있어서 기분에 맞는 의자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디자인만 예쁜 의자는 앉으면 너무 딱딱하거나 불편할 수 있지만, 브릭나인 의자는 전반적으로 편안한 등받이로 디자인되어 있어서 앉으면 튼튼하고 편안합니다.
직접 쇼룸에 방문하시면 세트 구매시 10% 할인을 해드립니다.
게다가 결혼이나 이사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추가로 5% 할인을 해주시니 해당되시는 분들은 빨리 방문하세요~ 전국 용인, 파주, 부산, 제주 등 4곳에 쇼룸 매장이 있습니다.
브릭나인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모든 제품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방문 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실용적이고 예쁜 테이블을 직접 만들기 때문에 다이닝룸에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브릭나인 브릭나인은 목수의 노하우와 여성 디자이너의 섬세함을 결합하여 공간과 취향에 맞는 맞춤형 테이블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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