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용기에 종이호일을 깔고 모닝빵을 얹고 계란물을 부었다
이번에는 치즈만 녹아서 3분 정도 시간을 추가했어.모두 10분 정도면 모닝빵, 계란빵이 가능하다
빵에 계란이랑 치즈, 소시지까지 들어가 있는데 맛이 없을 수 없지 않을까?그냥 먹어도 딱히 단조로운 느낌은 없지만 케첩을 조금 발라먹었더니 핫도그 같고 자극적인 맛이 나서 좋았다.
이번에는 계란을 미리 풀어 넣은 이때 소금으로 간을 더하는 체다치즈와 잼을 모닝빵 밑에 깔았을 때는 빵이 계란물을 적게 흡수했지만 이번에는 계란을 풀어 넣기도 해서인지 빵 하나에 계란 하나가 완전히 들어갔다.
이럴 줄 알았으면 풀어넣을걸.싶었는데 결과가 마음에 들어서 좋아 참고로 사진에는 계란이 3개 있는데 추가로 3개 넣어둘게 🙂
통통하고 밀도가 높아 모닝빵, 계란빵 만들기 좋은 한살림 조식빵입니다:) 되도록이면 이 제품을 사용하는 편이다
그냥 에어프라이어에 넣어도 되는데 살짝 구워 넣기로 했어.칼집이 트일 정도로 아주 조금만.안쪽에 들어간 소시지도 맛있어야 하니까!
소시지를 추가했을 뿐인데 왠지 조금 더 귀여워진 것 같아.계란만 넣어도 충분히 맛있지만 소시지가 더해지면 조금 더 먹을 만하다
이제 맛있게 구워주면 되겠지? 에어프라이어 간식만들기 정말 쉬워요:)
잘게 또는 넓게 칼집을 냈다
갓 구운 빵 느낌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에어프라이어 간식이다 내용물을 조금씩 바꿔 또 다른 모닝빵, 계란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도 생긴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간헐적 단식을 하는 요즘은 매일이 브런치지만, 이런 브런치의 느낌은 좀처럼 질리지 않는 테이블에 커피 한잔 같이 올렸으면 좋았을텐데 🙂
<재료> 모닝빵 6개, 계란 6개, 비엔나 소시지 6개 피자 치즈, 파마산 치즈 가루, 소금
계란물은 아예 많이 넣지 않고 소시지를 추가해서 더 넣기로 했다
소시지계란빵만들기 에어프라이어 간식 모닝빵 계란빵
모닝빵, 계란빵에 매번 노란 치즈만 숨겨놓고 촉촉하게 녹아있는 피자치즈를 보면 조금 색다른 느낌이 든다.
기본 재료로 모닝빵, 계란, 비엔나 소시지를 준비하면 된다 여기에 체다치즈, 피자치즈, 치즈파우더를 취향에 맞게 첨가할 수 있는 기존 모닝빵, 계란빵은 안에 딸기잼을 넣었지만 소시지가 들어간 것은 완성 후 케첩이나 겨자소스를 뿌려 먹으면 좋다.
기본 모닝빵 계란빵 레시피는 포스트 하단에 링크 남겨놨어!
통째로 들어간 소시지가 포인트가 될 것이다
작은 비엔나 소시지가 들어갔는데 나름 포인트는 잘 살려준 것 같다 소시지를 먼저 빼먹고 싶기도 하다.
에어프라이어 모닝빵, 계란빵, 간단한 간식 만들기를 했을 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닝빵. 요즘은 워낙 많은 종류의 빵이 나와서 그 인기가 조금은…blog.naver.com마지막으로 완성된 소시지 계란빵 위에 파르메산 치즈가루를 뿌린다일단 180도에서 7~8분 구웠다.
작은 숟가락으로 내용물을 너무 파면 찢어질 수 있으므로 두께를 살려둔다베이킹은 전혀 못하지만 집에서 빵 굽는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모닝빵이 도움이 된다.
완제품을 쓰면서도 조금만 수고를 들이면 완전히 스스로 만든 느낌을 낼 수 있어 🙂 아이 간식이나 신랑 야식으로 모닝빵, 계란빵을 가끔 만들어주는 편인데 이번에는 비엔나 소시지를 추가해봤다.
계란이 거의 익으면 피자치즈를 올리고 다시 굽는다먼저 그릇을 만들기 위해 윗부분을 살짝 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