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이도 악성 신생물 C44.2 피부암과 일반암 사이에 갈등이 생긴다!

악성 신생물은 암을 의미하고 피부는 우리 몸 외부를 덮어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 곳입니다.

햇볕이 강한 날 외부활동을 많이 하거나 스포츠 활동을 하다 보면 피부가 자연스럽게 많이 노출되고 자외선 빈도도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자외선 노출의 원인으로 피부암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는 대표적으로 기저세포암이나 편평세포암 등이 있습니다.

이 중 귀 및 외이도에서 발생하는 악성 신생물이 있는데 질병분류코드가 C44.2로 피부암의 종류 중 하나입니다.

갑자기 귀에 없던 일이 생겨서 병원에 내원해서 생각지도 못했던 병에 놀라시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여기서 #외이도 악성 신생물은 T병기에 따라 10년이라는 생존율 차이를 보이고 있어 종양 침범이 있을 때 절제해야 하고 재발률이 높은 편이며 생존율 자체도 불량하므로 조기 발견 시 수술을 하여 제거하면 생존율은 높아집니다.

국내에서 실질적으로 외이도 악성 신생물 사례가 적기 때문에 모호하게 정해져 있고, 보험금 및 진단금 청구를 하면 소액암으로 취급되어 암 진단비가 10~20%밖에 지급되지 않아 분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예후가 불량한 외이도 악성 신생물은 생존율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왜 소액암으로 진단될까요?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 과거 판매된 보험상품을 보면 보험약관에 ‘증상이 미미한 기저세포암과 편평상피암에 대해서는 보험금 지급이 안 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하지만 외이도에 생기는 편평상피암종은 수술 시에도 제거하기 어렵고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이를 입증만 잘하면 충분히 일반암과 마찬가지로 전액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 주위의 다른 장기로의 림프절 전이냐 전이냐에 따라서입니다.

#외이도암 #C44.2일 때는 충분히 주변 림프절이나 다른 부위로 전이되는 것을 알기 쉽고 속발성 악성종양이라면 추가로 코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암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외이도 악성 신생물에 대한 사례가 적은 만큼 보험사 측에서도 잘 모르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진단서와 조직검사 결과지 질병분류코드를 바탕으로 보험약관에 명시된 대로 이행하려는 것일 뿐입니다.

즉, 일반 암이냐 피부암이냐의 차이입니다.

일반인 혼자서는 쉽게 이것을 인증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보상마스터즈에서는 무료상담을 통해 보험금에 고민하시는 분들을 지원하고 있으니 언제든 주저하지 마시고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