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계절이 바뀌면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삼계탕은 한국인이 건강을 챙기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나는 그것을 느꼈다 1991년에 처음 만들어 3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지호한방삼계탕을 먹었습니다.
지호한방삼계탕방배
서울시 서초구 방배로 142 석미빌딩 (내방역 2번출구)
주차 가능매일 10:30 – 22:00 영업
건강한 방삼계탕 17000
매운삼계탕 18000
지호한방삼계탕입구
가게에 들어가기 전에 다양한 메뉴를 미리 볼 수 있도록 외부에 메뉴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희처럼 외식을 많이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렇지 않다면 미리 밖을 보고 들를지 정합니다.
선택할 수 있어서 더 편할 것 같아요.
점심특선메뉴도 있었지만 한정판매이니 서둘러야 한다.
한 가지 식품을 30년 넘게 유지한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이 곳이 그때만큼은 당당할 줄 알았다.
인삼주
삼계탕을 주문하면 인삼주가 나오고, 한 잔씩 마시는 건강음료는 기분도 좋아지고 화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인삼은 피로회복, 기억력개선, 염증감소, 면역력증진, 혈액순환 등 많은 효능이 있다.
깨끗한 인삼주와 함께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건강한 한방 삼계탕
질그릇에 담긴 삼계탕 한 그릇, 진한 육수와 부드러운 닭고기의 풍미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요즘은 삼계탕 가격이 많이 올라서 직장인 점심으로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결국 이 전통집에서 후회없이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설프게 먹는 것보다 가끔씩 이렇게 제대로 된 질그릇이 필요한 것 같아요.
맵거나 짠 음식이 아니라서 다양한 외국인, 어린이, 어르신들이 가게 안에 있었습니다.
아~ 맛있는 음식은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다고 생각해서 지인들과 함께 웃었습니다.
삼계탕의 효능으로는 단백질보충, 회춘, 성인병예방, 체질개선, 소화흡수, 피부미용 등이 있다고 한다.
정말 잘 고른 메뉴였습니다.
끝
2월의 마지막 날, 겨울의 끝, 봄의 시작에 어울리는 음식,
오늘 아침에 먹었던 맛있는 동양 삼계탕이 생각난다.
건강한 음식으로 배터리 충전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