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했던 박지현이 결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현은 당시 방송에서도 사랑스러운 미모와 비주얼로 ‘몰표소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당시 매우 어렸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미 결혼을 했다고 전해져 상대가 누구인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했던 박지현의 남편, 결혼, 가족 등에 관한 정보를 정리해 볼까 합니다.
참고로 박지현은 1996년 2월 23일생으로 현재 29세입니다.
브렌트 국제 대학교 마닐라 캠퍼스를 졸업한 후 현재 와세이 대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인도키의 키는 170cm입니다.
당시 그녀는 의과대학 연구실에서 인턴을 하고 있었고 방송에도 출연했다.
이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
박지현의 소속사에 따르면 박지현과 현재 결혼한 남편은 약 1년 전 소개팅으로 만났다.
박지현의 남편으로 밝혀진 인물은 K패션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 및 유통을 담당해 온 회사의 대표이자 G2G 인터내셔널의 사업가인 김성겸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매출 750억원을 기록한 !
여기서 눈길을 끄는 것 중 하나는 김성겸 대표의 나이이다.
남편은 1980년생으로 44세로 박지현과 16살 나이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 차이와 함께 남편의 풋풋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박지현의 남편은 사업 능력이 뛰어난 사업가이고, 김성겸 대표는 해외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다양한 인맥을 자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지현 가족의 이야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아버지는 종합병원 원장과 의료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오빠는 회사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의 아버지는 진주의료재단 이사장이고, 그녀는 병원장의 딸이라고 한다.
참고로 두 사람의 결혼식은 신라호텔 웨딩홀에서 진행됐다고 한다.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던 박지현도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착됐다.
김연아 등 연예인들이 자주 애용하는 고급 웨딩홀이라고 합니다.
방금 나왔어요 식사비가 10~20만원대라고 하니까 장난 아니죠? 또한 박지현은 지난 23일 “나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신랑과 함께 찍은 웨딩화보를 보면 훈훈한 분위기가 드러났다.
앞서 하트시그널에서 남자 참가자들에게 전표를 받았던 만큼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만나고 있는 남편은 사려깊은 성격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결혼 후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학시3부터 그의 근황이 궁금했던 터라 이번 소식 역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었다.
곧 웨딩 브이로그가 공개될 예정이에요. 유튜브에 올라올지 궁금하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