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염소 당뇨병 갱년기 쓰러뜨린다!

안녕하세요 유기건강즙기업 하이그린팜에 근무하는 공 작가입니다.

흑염소는 다른 고기에 비해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은데 콜레스테롤도 적어 보양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흑염소 좋아하는 거 다들 아시죠?

보통 소고기가 유명한데 소고기보다 지방이나 칼로리가 낮고 그에 비해 철분 함유량은 훨씬 높아 더 많은 도움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것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살펴보고 흑염소 당뇨에 대해서도 추가로 알아보겠습니다.

흑염소 당뇨를 보려면 여러 성분을 확인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아라키돈산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성호르몬과 성장호르몬 증가를 돕는 데 우리 몸속 필수성분인데 우리 몸속에서 따로 생성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즉, 다른 곳에서 꼭 섭취해야 한다는 거죠. 그래서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기도 해요. 그 성분으로 당뇨병 쥐에게 실험을 한 것이 있습니다.

이 성분을 당뇨병 마우스에 투여했더니 췌장의 특성 세포를 파괴하고 당뇨병의 주요 요인인 인슐린 분비를 멈췄다는 실험 결과가 있습니다.

이걸 보면 흑염소 당뇨에 그 성분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알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성호르몬 증가를 돕기 때문에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갱년기의 다양한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 ‘아라키돈산’ 외에 ‘마그네슘’도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 ‘마그네슘’이 호르몬 균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함께 하기 때문에 이 두 영양소가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갱년기 증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 성분 외에도 ‘토코페롤’이라는 성분에 집중해 볼 만합니다.

흑염소가 특히 자양식으로 사랑받아 눈길을 끄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토코페롤’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돼지고기와 소고기에는 없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비타민E인 지용성 비타민 함량이 높고 특히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피부와 몸의 탄력도 향상되고 노화도 막는 것입니다.

그래서 TV에 나올 때는 전체적인 면역 향상에도 도움이 되지만 기력 회복과 노화, 당뇨 예방에도 탁월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먹으면 좋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흑염소 당뇨를 조심해서 먹는 방법은 하루 권장량을 지키는 것입니다.

위의 영양소 외에도 훨씬 더 많은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정해진 양 이상으로 과식을 하게 되면 그것을 소화하지 못하고 오히려 설사를 하는 등의 복통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한 끼에 100g 정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편하게 나오는 액상 같은 추출물 같은 경우는 설명대로 마시지만 보통은 140ml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흑염소 당뇨를 위해서 요리를 해 먹는다면 흑염소는 구워 먹으면 딱딱해질 수 있기 때문에 불에 굽는 것보다는 국물에 먹는 것이 부드럽게 소화가 돼서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식감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먹어보고 취향에 맞게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양하게 먹으면서 건강과 맛을 둘 다 살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