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카카오뱅크의 정기예금 금리가 4.5%로 꽤 높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정기예금에 가입했습니다.
2월 4%로 조금 아쉬웠지만 정기예금도 2월에 가입했어요. 그러나 3월에는 3.7%로 떨어졌다.
이번 달에는 정기예금을 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조금 걱정이 됩니다.
미래에셋네이버의 통장금리가 3.55%(하지만 CMA 통장)라 실용성 없는 정기예금에 넣어두는 게 나을지 애매하기 때문이다.
정기예금 금리는 현재 SC제일은행이 3.9%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건이 적용되지만 최고 우대율은 4.1%입니다.
원천: https://portal.kfb.or.kr/compare/receiving_deposit_3.php
네이버 통장의 경우 3.55%인데 1000만원 미만은 3.55%, 1000만원 이상은 3.10%다.
1000만원 이상이면 CMA를 하나 더 여는 것이 좋다.
원천: https://new-m.pay.naver.com/savings/list/cma
일반 통장 중 토스뱅크 통장은 연 2.2%의 이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례적으로 5000만원을 넘는 금액은 연 3.8%까지 늘어난다.
보통 소액에 높은 이자를 주는 경우가 많은데 토스는 특이한 전략을 가지고 있다.
5000만 원 이상은 예금자 보호가 없어서 위험보상인 것 같아요.
카카오뱅크 금고는 연 2.6%입니다.
좌석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약간 더 높은 이자율로 좌석에 가입하는 것은 비실용적입니다.
개인적으로 금리차이가 크지 않은 이상 이용하기 편리한 곳을 선호합니다.
정리하자면 이번달 카카오뱅크에 정기예금을 가입하겠습니다.
나머지 금액은 네이버 계정과 카카오뱅크 금고에 정상적으로 보관되어 일상생활비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토스뱅크의 기본금리가 높아서 많이 이용했습니다.
지금은 네이버은행계좌와 카카오뱅크 금고가 더 높아서 토스뱅크의 점유율을 낮추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