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김고은 사주 무당 화림 대살굿 칼춤 연기력 ‘개봉 7일만에 300만 돌파’ 오컬트 뜻
영화 파묘의 인기가 엄청 뜨거운데요. 개봉 일주일만에 300만 관객 돌파라니요.28일 영화진흥위원회와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수 309만명을 기록!
올해 개봉 영화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며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305만명)을 제치고 올해 영화 최고의 흥행작으로 올랐는데요.예매율 역시 1위!
이 추세를 유지한다면 파묘는 곧 손익분기점인 330만명을 돌파할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파묘는 검은 사제들, 사바하등 오컬트 장르를 주로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인데요.파묘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살펴보자면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해 화장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이 이장 작업을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에게 요청한후 네사람이 묘를 파헤친뒤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이야기 랍니다.
개봉후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데 이어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김고은이 연기한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의 캐릭터에도 관심이 집중되는데요.오컬트 장르와 무당 역할에 첫 도전한 파묘는 개봉전부터 김고은의 화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습니다.
역시 김고은이 김고은 했다는 평을 들으며 기대감이 만족감으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특히나 화림의 대굿살 장면에서 신들린 듯 칼춤을 추는 김고은의 모습은 스크린을 압도하는데 충분.젊은 무당 화림으로 변신한 김고은의 새로운 얼굴과 강렬한 카리스마와 존재감으로 스크린을 장악하였는데요.무속인 선생님과 꾸준히 준비를 했다는 김고은의 작품 해석력과 내공!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은 짜릿함과 섬뜩함을 동시에 즐길수 있었습니다.
파묘를 관람한 관객들은 김고은의 연기가 압권이었다, 김고은의 신들린 연기, 굿하는 장면이 잊혀지지 않는다등의 관람평을 남기며 김고은의 연기에 응원을 보내고 있는데요.워낙 연기 잘하기로 소문난 배우들의 출연이라 믿고 보는 작품인데 김고은의 활약까지 더해지니 폭발적인 반응은 이미 예견 되어진 듯 하네요. 파묘의 뜻은?옮기거나 고쳐 묻기, 화장등의 위해 무덤을 파나는 행위를 파묘라고 하는데요. 보통은 묘를 이장할때 쓰는 단어랍니다.
오컬트의 뜻은?오컬트는 과학적으로 해명할수 없는 신비적, 초자연적 현상, 또는 그런 현상을 일으키는 기술을 뜻하며 오컬트 장르 한국영화로는 검은사제들, 곡성, 사바하등이 있습니다.
영화 파묘에서 김고은이 무속인 역을 맏아 작품이 흥행 하면서 그에 대해 실제 무속인들의 사주풀이도 화제가 되는데요.유튜브의 김고은 사주풀이 영상에 관심이 집중!
유튜브 용하다닷컴 채널 무속인은 김고은에 대해 화려한 꽃으로 살 운명이라며, 많은 행운을 가졌고 몸에 많은 캐릭터를 갖고 있다며 드라마 도깨비에서도 저승을 오가는 지은탁 역할을 맡았다 이에 대해서 그런 역할과 꼭 맞는 사람, 이번에 무당 역을 선택한 것도 정말 잘한일이다 나이는 어리지만 능숙한 연기를 한다.
눈매에서 부터 다르다고 주장 하였습니다.
또 다른 무속인은 타고 나길 연기력이 있는 사람이다, 연예인이 안됐으면 신의 기를 가질 수밖에 없는 사주라고 말했는데요. 겉모습은 여리여리하고 소녀같은 모습이지만 속에는 50년된 능숙한 연기력이 있는 사람이라며 그래서 파묘에서 무속인의 내면적인 것들을 표출할수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찌 되었건 찰떡같은 캐릭터와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는 김고은의 활약이 정말 대단하며 앞으로 더욱 응원하고 싶은 찐팬이 되었답니다.
파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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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관객 가즈아~~~~#파묘영화 #파묘결말 #오컬트뜻 #파묘뜻